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미 관세 발동 시 4분기 성장률 1% 하회 전망
미 관세, 캐나다 4분기 성장률 하방 압력 가중
미국이 새로운 관세 조치를 발동할 경우, 캐나다의 4분기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예상치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1%를 밑돌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 중앙은행(BOC) 총재는 현지 시간으로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캐나다 경제가 이미 직면한 여러 어려움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미 많은 캐나다 기업들이 미국의 관세 부과라는 외부 충격에 적응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전반적인 성장 동력 약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향후 경제 지표를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향후 몇 년간 노동 인구 증가율은 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조적인 성장 잠재력 약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