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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관련 '시간 있다' 발언…금리 인하 압박

2026. 07. 28
트럼프, 이란 관련 '시간 있다' 발언…금리 인하 압박

이란 관련 '시간 충분'…대화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현 상황에 대해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이란과 대화가 진행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무언가 일어날 좋은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으며, 미국의 군사적 대응 능력에 대해서는 "우리는 많은 탄약을 가지고 있고, 더 많이 확보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의 관계 역시 이란 문제와 관련하여 "매우 가깝다"고 평가하며, 외교적 해법 모색 과정에서 동맹국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이란 위성 이미지 제공에 '회의적'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이란에 위성 이미지를 제공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이란에 이미지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러시아와 이란 간의 군사 협력 가능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 속에서 나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안에 대해 러시아 지도부와 직접 대화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연준 금리 인하 재압박…'세계 최저 금리' 주장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해 거듭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는 연준 이사회가 금리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하며, "금리가 더 낮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금리 인하를 통해 경제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현재 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연준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화가 발생한다면,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할 때 금리가 인하되기보다는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