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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업 PMI 6개월 최저…수출 강세 지속 여부 주목

2026. 10. 01
일본 제조업 PMI 6개월 최저…수출 강세 지속 여부 주목

제조업 확장세 둔화…수출은 견조

일본 제조업 경기가 9월 들어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성장 모멘텀은 다소 약화되었습니다. S&P 글로벌이 발표한 9월 일본 제조업 PMI는 54.1을 기록하며, 전월 54.9 대비 하락해 6개월래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PMI 지수는 50 이상일 경우 경기 확장을 의미하므로, 여전히 견조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생산 활동은 3개월 만에 가장 느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수주 역시 8월의 기록적인 수준에서 둔화되어 5월 이후 가장 느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일부 기업은 재고 조정과 예상보다 약한 매출을 둔화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규 수출 수주는 8월의 8년 반 만의 최고치에 근접하는 강한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미국과 아시아 전반의 수요 증가가 이를 뒷받침했습니다.